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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나는 solo) 4기 2화 후기

포롱포롱 2021. 12. 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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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나는 솔로 4기 2화가 마치게 되었어요
일기식으로 쓰는지라 스포가 있으니 스포를
원하시지 않는 분은 읽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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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에 무속인 정숙님의 자기소개로 이어지는 소개!
(무속인이라는 이유로 악플이 정말 수도없이 달려서 놀랐어요.. 서로 다르다라는 이유를 아직 온전히 이해하기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저 정숙님께서 마음을 쓰시지 않으시길 바랄 뿐입니다..)

특히나 반전있었던 영자님! 정말 동안이십니다
순자님도 너무 의외의 직업이셨어요 너무 멋있으십니다

개인적으로 영호님과 정순님의 대화도
와닿았어요. 사람마다 모두 다른 방식의 표현 방법도
느껴지고 이 곳에서 깨달아가는 마음들도 와닿더라구요.
자책하실 필요없이 나 다운게 가장 좋은게 아닌가 싶다가도..
또 여기서 연결되는 영철, 영식, 정식님과 정자님의
데이트 부분..

아마 가장 하이라이트며 모두가 숨죽여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수많은 생각이 들지만 다 얘기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대화 방법에 더더욱 놀라고 3자(?) 4자의 입장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데이트였답니다..

사실 저는 너무 많이 공포감을 느꼈었어요.
대화라고도 느껴지지 않았을 정도로 강압감과
공포감을 느꼈습니다..


이이경님 사진 죄송합니다ㅠㅠㅠ
데프콘님의 말씀에 너무 와닿았습니다.
부동산또한 가질 수 없으면 가질 수 없는 것인데
사랑과 사람은 더더욱 그렇지요.



데프콘님 보면 직설적인 저에 비해
돌려서 예쁘게 말씀을 잘 표현해주신다는게 이 곳에서
많이 느껴져요.
무튼.. 수 많은 감정들이 저도 오고 가고 할 말도 많지만
이만 글을 줄여야겠어요 !

다음 주도 기대되는 나는 솔로입니다
첫 화부터 쭉 보고 있는데 갈수록 인기도 많아지고
너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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